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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캠핑, 아웃도어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계곡 있는 여름 산행지 5곳

by 브로맨스 일상다반사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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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

여름엔 시원한 계곡과 숲길이 있는 산이 최고죠. 특히 계곡물이 흐르는 곳이면 더위도 피하고 발도 담그면서 즐기기 좋습니다. 바다도 바다대로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물에 몸담그고 나오면 씻을 곳을 또 찾아야 되고 하는데.. 계곡은 그냥 풍덩하고 나오면 너무 상쾌하고 좋지요!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한여름, 그래도 산은 가고 싶고, 땀은 적게 흘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여름 산행지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공통점은 계곡이 있다는 것!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걷다 보면 더위도 잊게 되는 명소들입니다.

특히, 도보 난이도도 중간 수준 이하라 여름철 가볍게 다녀오기 좋습니다.


1. ⛰ 유명산 (경기 가평·홍천)

시원한 용추계곡 따라 걷는 힐링 산행

  • 산 높이: 864m
  • 추천 코스: 용추계곡 탐방지원센터 – 용추폭포 – 유명산 정상 – 원점회귀
  • 포인트: 물놀이 가능한 계곡, 숲 그늘 많아 한여름도 시원

유명산은 여름이면 계곡 산행의 대표 명소로 꼽히죠. 특히 용추계곡은 발 담그기 좋은 너른 물가와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등산 초보자도 편하게 오를 수 있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에요.

👉 근처에 유명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1박 캠핑도 가능!


2. ⛰ 백운산 (경기 포천)

운악산과 함께 숨은 명산, 깊고 청정한 계곡 산책로

  • 산 높이: 904m
  • 추천 코스: 백운계곡 입구 – 어천계곡 – 정상 – 삼거리 하산
  • 포인트: 오지 느낌의 한적한 계곡, 비교적 완만한 코스

포천의 백운산은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청정한 여름 산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백운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숲이 울창해 그늘도 좋습니다. 여유롭게 걷다 보면 폭염도 피할 수 있어요.


3. ⛰ 내연산 (경북 포항)

폭포 열여섯 개! 여름 계곡 맛집

  • 산 높이: 710m
  • 추천 코스: 보경사 – 12폭포길 – 정상 – 보경사 원점회귀
  • 포인트: 폭포 12개 넘는 계곡길, 계단식 물줄기 장관

내연산은 폭포 계곡 산행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이에요. ‘12폭포’ 코스는 실제로는 16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고, 그 소리와 시원함이 장난 아닙니다. 짧은 코스만 걸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4. ⛰ 오대산 (강원 평창)

월정사 전나무숲길부터 시작하는 숲 테라피

  • 산 높이: 1,563m (상원사까지는 비교적 평탄)
  • 추천 코스: 월정사 – 전나무숲길 – 상원사 – 적당 지점에서 되돌아오기
  • 포인트: 천천히 걷기 좋은 전나무숲, 계곡물 따라 평지 산책 가능

정상을 찍는 산행이 아니라도 좋다면, 오대산은 정말 추천입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은 여름철 그늘과 계곡물이 어우러져 산책처럼 걷기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오기도 좋고, 카페와 문화 유적지도 있어 여름 당일치기 코스로 딱입니다.


5. ⛰ 방태산 (강원 인제)

백담계곡 못지않은 힐링 계곡 산행

  • 산 높이: 1,444m
  • 추천 코스: 방태산자연휴양림 – 이단폭포 – 주억봉 – 원점회귀
  • 포인트: 깊은 오지의 맑은 계곡물, 붐비지 않아서 진짜 휴식

방태산은 인제에서도 깊숙한 곳에 있는 오지 느낌의 산이에요. 특히 방태산 자연휴양림을 끼고 있는 이단폭포 구간은 시원한 물줄기와 조용한 분위기 덕에 여름철 완벽한 힐링 코스로 사랑받습니다. 주차하고 걷기만 해도 충분히 멋집니다.


여름엔 무리한 고산보다 계곡이 있는 중간 산행지가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물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싶다면 위 5곳 중 한 곳, 이번 주말 어떠신가요!? 더위 피해 떠나는 시원한 여름 산행 한 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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