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1 파리(Paris)의 이동, 교통수단 영국에서는 버스를 위주로 타고 다녔던 반면, 파리에서는 지하철 위주로 이동했었다. 영국 영어는 쉽진 않았지만 알아듣는데는 무리가 없었는데, 파리의 버스는 까막눈, 까막귀로 타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실수로 잘못된 지역에서 내리더라도 그게 다 추억인데 좀 서둘러 다니다보니 지하철과 두 발로만 이동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쉬움이 남는다. 파리에서 일주일 넘게 머물 것이 아니라면 까르네로 충분하다. 파리의 관광지도 시내 중심에 주로 모여있기 때문에 걸어서 여기저기 가보는게 좋지 싶다. 까르네는 교통권 10장으로 낱장으로 사는 것보다 3, 4유로 정도 싸다.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지하철 탈 때 쓰던 표와 비슷하게 생겼다. 지하철 역사 내의 기계에서도 뽑을 수 있고, 직원에게도 구입 가능하다. 들어갈 때 넣.. 2013.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