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1 런던(London)의 문화생활, 박물관과 뮤지컬 런던 여행에서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대영 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에 들리는 것이다. 그 둘 말고도 사실 많은 박물관이 있지만, 위의 둘을 자세히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단, 아이들이랑 간다면, 자연사 박물관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대영 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 둘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돌아보는데는 꽤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둘 다 무료라는 것이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한 두 번 더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박물관 가이드를 신청하는 것도 추천한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박물관과 더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뮤지컬을 보는 것이다. 뮤지컬의 본고장에 왔으니 당연한 게 아니겠는가. 선택의 폭도 상당하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했.. 2013.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