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1 파리(Paris)의 치안과 야경 영국에서 유로스타나 비행기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 처음 프랑스에 도착한다면 분위기가 사뭇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파리의 치안은 걱정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영국에 비해서 그리 좋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이탈리아나 스페인을 먼저 들렀다가 왔다면 그보다는 덜하니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주로 조심해야할 곳은 파리 북역(Gare Du Nord)와 파리 리옹역(Gare Du Lyon)과 같이 여행자들이 많은 곳이다. 여기 저기에서 손을 벌리는 집시들과 짐을 들어주려는 호의를 보이는 이들이 낚시에 걸려들 여행자들을 찾고 있다. 특히, 무슨 종이를 들고 다니며 불쌍한 표정으로 싸인을 요구하는 이들의 요청은 들어주는 척도 하지 말길 바란다. 주로, 프랑스에서 소매치기 같은 일을 당하는 곳은 역 부근이다. 요즘.. 2013.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