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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며 이제 보양식을 찾아먹어야 되는 순간이 오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토속촌 삼계탕 소개를 해드리려구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멀리서도 찾아들 오는 삼계탕의 근본, 토속촌 삼계탕집입니다!
대기가 좀 있을 수 있는데요. 대기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훌륭한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종로구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토속촌 삼계탕은 1983년 개업 이후 4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명실상부 서울 대표 보양식 전문점입니다.
🍲 가게 소개
- 전통 한옥 스타일의 건물로, 규모가 크며 좌식·입식 테이블 모두 가능. 약 150~2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합니다.
- 메뉴: 기본 삼계탕(₩19,000~20,000), 오골계·산삼배양근·전기구이 통닭·해물파전 등 다양.
-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21:30). 주차 가능, 1시간 무료 서비스 제공
리뷰 & 이용자 평가
- 블로그 후기:
- “닭이 야들야들하고 국물이 걸쭉하고 진해서 좋았다”, “가성비는 평범하지만 경복궁 산책 후 들르기 좋다”
- “코로나 전엔 관광객으로 붐볐지만 요즘은 한가해져서 웨이팅이 덜하다”
- Tripadvisor: “국물이 아주 맛있고, 인삼과 허브 향이 잘 어울린다. 닭 크기는 크지만 끝까지 먹기엔 충분하다”
- 인기 메뉴: 오골계, 해물파전 등도 간간히 추천받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본 삼계탕을 찾습니다.
- 웨이팅: 복날 등 성수기에는 외부 대기 15~20분 정도. 중복·초복 시즌엔 사진기자도 온다는 후문.
언론·미디어 노출
- 법적 이슈: ‘엄마 토속촌삼계탕’과 상호 분쟁—서울중앙지법이 토속촌 측 손을 들어주며 브랜드 식별력 인정.
- 재벌매체 보도:
- 한국경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단골”이라 밝혔고, 연매출 100억 원대인 서울 대표 삼계탕집으로 소개.
- 동아일보는 “비법 레시피를 대통령의 부탁에도 안 가르쳐 줬다”는 주인 박금남 씨의 인터뷰 내용 보도.
- TV·SNS: ‘생방송투데이 x 식신’ 빅데이터 맛집으로 선정, “국물이 엄청 진하고 닭살이 뼈에서 저절로 분리되는 부드러움”이라는 평.
- 해외 매체: 일본 잡지 ‘하와유’ 등에도 소개되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유명세.
✅ 요약 정보
장점 | 전통 한옥 분위기, 진한 걸쭉한 국물, 닭이 부드럽고 찹쌀·인삼·한약재가 조화 |
단점 | 가격 대비 가성비는 평범한 편, 특히 성수기엔 웨이팅 |
추천 시점 | 관광 겸 경복궁·서촌 산책 후, 복날 시즌 적기 방문 |
필수 경험 | 인삼주 한 잔, 깍두기·김치 무제한 리필, 테이블 별 수저 서랍 등이 특징 |
종로·광화문 인근에서 전통 분위기와 진한 국물의 삼계탕을 맛보고 싶다면, 토속촌 삼계탕은 명불허전인 선택입니다. 언론·법정, 관광객 기반까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곳이니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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