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feat. 오세훈 시장)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한강버스가 오는 9월 1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강 위를 달리는 버스”라는 슬로건처럼, 이제 한강을 따라 이동하면서 출퇴근은 물론 관광과 여가까지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태국같은 나라에 가면 강 위를 달리며 도시 야경도 보고 그런게 좋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것을 할 수 있게되겠네요.
예전에 이미 서울에는 한강택시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것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어떤 서비스가 생기는지 알아보시죠.
🌉 한강버스란?
한강버스는 서울의 동서 주요 거점(마곡 ↔ 잠실) 을 한강 수로로 연결하는 수상 대중교통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교통 혼잡 완화, 관광 자원 확충, 시민 여가공간 확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7개 선착장(마곡, 망원, 여의도, 옥수, 압구정, 뚝섬, 잠실)을 통해 서울 전역을 강 따라 이어주며, 주요 지하철역이나 버스 노선과도 연계가 강화됩니다. 환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잘 맞추면 금액적으로 도움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 운행 시간 & 요금
- 출퇴근 시간: 약 15분 간격 운항
- 평일 낮 시간대: 30분 간격
- 첫차 ~ 막차: 오전 6시 30분 ~ 밤 10시 30분 (주말은 오전 9시 30분부터)
- 요금: 성인 3,000원 / 청소년 1,800원 / 어린이 1,100원
- 환승 할인: 지하철·버스와 환승 할인 적용
- 기후동행카드: 추가 요금으로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
☕ 선착장은 단순 승하선장이 아니다!
서울시는 선착장을 단순히 배를 타는 곳이 아니라 작은 문화·여가 복합공간으로 꾸몄습니다.
- 편의점, 카페, 간단한 푸드코트
- 루프탑 피크닉존
- 팝업 행사 및 공연 공간
또한 선착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따릉이 대여소 확충, 마을버스 노선 조정 등도 함께 추진합니다.
👍 기대되는 효과 (서울시 홍보 포인트)
- 출퇴근 시간 단축
강을 따라 직선 이동이 가능해, 지하철이나 버스보다 빠른 구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관광 명소
야경 명소인 한강을 배경으로 달리는 교통수단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한강 르네상스 완성
2000년대 후반 시작된 ‘한강 르네상스’ 정책의 완결판으로, 한강을 시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끌어들인다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시민들이 제기하는 우려사항
하지만 모든 시민이 반가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 안전성 문제: 일부 선박에서 시운전 중 소음·용접 품질 문제 등이 지적됨.
- 경제성 논란: 예상보다 예산이 크게 늘었고, 초기 이용객이 많지 않을 경우 적자 운영이 우려됨.
- 교통 대체 효과 의문: 실제 출퇴근 수요를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지적. 배가 엄청 크진 않으니까요.
- 환경성: 친환경 추진체계를 갖추었지만, 수상 교통이 한강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지켜봐야 함.
✨ 마무리
서울시가 내세운 한강버스는 분명 멋진 비전과 새로운 시도입니다. 출퇴근을 조금 더 여유롭게 만들고, 주말에는 가족과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수 있겠죠.
다만, 안전·경제성·실효성 문제는 시민들이 예민하게 바라보는 부분입니다.
9월 18일 정식 운행이 시작되면, 시민들의 실제 체감 후기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의 새로운 명물이 될까, 세금 낭비가 될까?” 앞으로의 한강버스 행보를 함께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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